일상 생활 중 인대 손상으로 인한 통증, ‘체외충격파’로 치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세척척 작성일16-03-03 22:03 조회1,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상 생활 중 인대 손상으로 인한 통증, ‘체외충격파’로 치료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부상 중 하나인 발목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외부 힘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신장되는 것을 말한다. 아차 하는 순간 발목을 접질리면 ‘두두둑’하는 파열음과 함께 해당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멍이 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서 있기 조차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발목염좌와 같은 족관절 질환의 치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적인 병원치료 보다는 안정을 통한 자가치료를 더욱 선호한다는 점이다. 워낙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접하는 부상이기도 하거니와 대부분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냉찜질 등의 치료를 시행하면 겉으로 보이는 부종과 멍이 감소되고 통증 역시 일부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완치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인대가 1~2도 정도 늘어나거나, 부부판열의 경미한 발목인대 손상은 전문적인 발목 재활치료 시스템을 운영하는 병원에서 단기간 꾸준한 치료만으로도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자가진단은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파열의 경증을 완전파열 혹은 연골손상과 관절염과 같은 고도중증으로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