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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mega.info
보통 바람에 의해 사질 퇴적물이 느슨하게 쌓여 있는 모래 언덕을 해안 사구라고 하는데요,
만약 해안사구가 파괴된다면, 해빈으로 모래 공급이 중단돼 해안침식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어쩌면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셈인데, 이 해안사구가 개발 앞에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이호동의 한 부지에 건축 허가가 나면서, 수십 년 동안 마을이 관리해 온 모래언덕과 소나무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마을은 보존을 요구하고, 건축주는 적법한 절차였다고 맞서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임몰조창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의 한 부집니다.
건축허가가 나면서 모래언덕은 파헤쳐져 있고, 소나무들은 잘려나갔습니다.
마을사람들은 수십년전부터 모래언덕을 다지고 나무를 심어 해안사구를 보존해 왔다고 강조합니다.
특 야마토게임예시 히 건축예정부지가 아닌 도로에 편입된 사구마저 진출입로 개설을 이유로 아예 없애버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축도면 상 전석을 쌓아올린 부분을 허물고 잔디 블럭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돼 있다는 겁니다.
이용석 이호동서마을회 감사
"소나무들이 다 훼손돼 있는데 이것을 원상태로 해라. 그 다음 건축과가 잘못된 야마토게임연타 행정을 했기 때문에 허가 취소해라. 그 다음 여기 사구가 훼손되고 있기 때문에 사구를 원상 복구하라."
건축주는 관련 법 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건축 예정 부지는 정부 소유의 땅을 공매를 통해 매입했고, 건축허가도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마을발전기금도 납부한 상태고, 착공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당시 일부 마을 어른들은 좋은 땅 사서 사업 잘하라고 덕담까지 해줬다고 말합니다.
특히 마을회가 주장하는 해안사구는 지정조차 되지 않았고, 도로가 개설되면서 사구라는 개념은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로 건너편 언덕에는 해녀탈의장과 식당이 들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건축주
"사구 게임릴사이트 는 계속 이어져야 되고 끊김없이 이어져야 되고 보존이 돼야 되는데 다끊겨가지고 사구라는 기능을, 완전히 이제는. 그걸 제가 봤을 때는 안 맞는 소리를 계속 저한테 하고 공사만 하지 말라고 해서 지금까지 정지하고 있습니다. "
환경단체에선 단절된 형태이긴 하지만 해안사구의 입지 조건과 재해예방의 기능적 역할이 남아 있다며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해 해안사구 보존 조례가 제정됐지만 개별적인 개발행위까지 방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양수남 제주자연의벗 사무처장
"전혀 지금 여러가지 세부적인 사항들이 안 만들어져 있어서 제주도 차원에서 제주도해안사구보존위원회를 빨리 구성하고 그 위원회에서 여러가지 해안사구조사라든가 보존대책들을 빨리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제주시는 마을회가 열리는 12일까지 마을주민들이 요구하는 해안사구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해 계속 협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만약 해안사구가 파괴된다면, 해빈으로 모래 공급이 중단돼 해안침식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어쩌면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셈인데, 이 해안사구가 개발 앞에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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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보존을 요구하고, 건축주는 적법한 절차였다고 맞서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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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은 수십년전부터 모래언덕을 다지고 나무를 심어 해안사구를 보존해 왔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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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이호동서마을회 감사
"소나무들이 다 훼손돼 있는데 이것을 원상태로 해라. 그 다음 건축과가 잘못된 야마토게임연타 행정을 했기 때문에 허가 취소해라. 그 다음 여기 사구가 훼손되고 있기 때문에 사구를 원상 복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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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을회가 주장하는 해안사구는 지정조차 되지 않았고, 도로가 개설되면서 사구라는 개념은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로 건너편 언덕에는 해녀탈의장과 식당이 들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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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남 제주자연의벗 사무처장
"전혀 지금 여러가지 세부적인 사항들이 안 만들어져 있어서 제주도 차원에서 제주도해안사구보존위원회를 빨리 구성하고 그 위원회에서 여러가지 해안사구조사라든가 보존대책들을 빨리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제주시는 마을회가 열리는 12일까지 마을주민들이 요구하는 해안사구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해 계속 협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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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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