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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부엘토는 아반S 보다 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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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6-03 11:2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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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부엘토는 아반S 보다 섀시
레부엘토는 아반S 보다 섀시 강성은 25% 증가했고, 더 가벼워졌으며, 엔진에서만 17kg을 덜어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량화를 했지만 전기모터와 배터리 무게 때문에 200kg 더 무거워졌다. 이 급의 차에서 200kg 가 무거워졌다는 것은 매우 크리티컬한 변화다. 레부엘토의 공차중량은 1770kg 정도.풀체인지가 되면서 엔진 개량과 전기모터를 달아 올린 출력은 몸으로 바로 체감된다. 직선주로에서 빨라도 너무 빠르다.1. 아벤타도르와의 가장 큰 변화 1 : 파워트레인 / 하이브리드 시스템실제로 달려보면 중속 이상 구간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인다. 무서울 정도로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는데 고속 안정감이 너무 좋아 느껴지지 않는다. 아벤타도르의 고속안정감과는 차원이 다른 안정감을 제공하는데 정말 놀라웠다. 에어로다이나믹뿐 아니라 서스펜션 시스템을 다시 설계한 덕분인 것 같다.2. 아벤타도르와의 가장 큰 변화 2 : DCT 미션약간의 감성을 포기하고 레부엘토는 결국 DCT를 채용했다. 타보면 굉장히 편안해졌고 기어변속 역시 매우 빨라졌다. 서스펜션 시스템도 전면 개편되어 승차감 역시 매우 좋아져 이제는 눈치만 보지 않으면 레부엘토 조차도 데일리로 타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최고속도는 선대모델과 같은 350km/h 를 달리지만 리미트를 풀면 그보다 더 높은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제로백은 2.5초인데 제로이백이 7초 언더로 정말 엄청나게 빠르다. NISSAN GTR 같은 차도 기어비 조절 등을 통해 제로백을 빠르게 셋팅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정말로 더 중요한 건 제로이백. 7초 언더라니.. --;오랜만에람보르기니 서울매장을 찾았다. 최초로 레부엘토를 시승할 수 있다 하여 후다닥 달려감.3. 높아진 데일리성확실히 STO나 296 보다는 경쾌하지 않은데 선대 모델인 아벤S 보다는 더 경쾌한 핸들링을 가졌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 발전된 후륜조향? 토크벡터링 ? 신기하다. 아벤 보다 경쾌하고 잘 돌아나간다. 트랙에서도 한 번 타보고 싶다.296GTB 시승기를 찍었을 때도 EV 모드의 존재로 데일리성이 매우 높아진다 라고 이야기했는데 비록 레부엘토는 EV모드로 8km 밖에 못가지만 막히는 구간에서 데일리성이 매우 좋아졌다. 게다가 선대 모델의 푸쉬로드 댐퍼를 버리고 전통방식의 수직 마그네틱 댐퍼를 사용해 승차감이 비약적으로 좋아진 것 같다. 정확하게 어떤 엔지니어링 때문에 승차감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레부엘토를 타보면 아벤S 를 타지 못할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아벤타도르의 승차감은 시내 주행을 조금만 해도 불편함이 너무 크게 다가와 활용도가 떨어진다.2). NA 6500cc 엔진의 필링과 엄청난 속도아벤타도르S 도 결코 날렵하거나 숏코너 공략이 좋은 차는 아니었다. 트랙을 페라리 296이나 람보르기니 STO 로 타는 사람들은 많아도 아벤타도르로 트랙을 타는 오너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이유는 트랙에서 타기에는 너무 무겁고 크기 때문 / 롱코너와 직선주로가 많은 트랙이 아니면 기록 잘 안나오기 때문이다.아벤타도르 LP-700 에서 LP740 (아벤S)으로 넘어오면서 거친 느낌은 다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저단-저rpm 에서의 주행 느낌은 편안함과 거리가 멀었고 가끔은 구닥다리 슈퍼카를 타고 있는 것 같은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STO 와의 감도 비교를 위해..가는 길에 STO 를 타고 갔다.전기 모터는 전륜 앞바퀴에 2개, 미션 위에 1개를 배치했고 전기모드로만 달릴 때도 4륜 구동이 가능하다. 296도 그렇지만 이런 슈퍼카에 전기모터를 다는 건 연비나 환경을 위한 셋팅과는 거리가 멀다. PHEV 라고 하지만 완충 시 고작 8km 밖에 못간다. 296과 마찬가지로 달리면 자동 충전되는 시스템이라 실제 플러그 꼽을 일은 없을 것이다. 난 296GTB를 5개월 간 타면서 단 한 번도 충전을 위해 플러그를 꼽은 적이 없었다.또한 헤드룸과 레그룸 모두 넓어져 이제는 키 190cm 인 사람이 타도 헤드룸이 남을 정도로 설계했다고 하는데 내부 공간이 커진 게 크게 체감되었다. 우라칸과 아벤타도르 모두 내부 공간이 좁은 느낌이 컸다. 레부엘토는 섀시를 새로 설계하면서 실내 공간을 더 크게, 쾌적하게 만들었다.거친 만큼 그 특유의 기계적인 기어체결감과 수동기어 차를 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는 (실제 로직은 똑같다.) 싱글건식클러치는 두 가지 단점이 있었다. 하나는 수동기어와 같은 방식의 로직 때문에 저속-저단기-저rpm에서 주행할 때 거친 승차감을 만들어냈고 클러치 자체가 반영구적으로 쓸 수 없는 소모품이었다는 사실이다. 또한 기어변속 시간도 DCT 가 더 빨랐다.람보르기니에 열광했고,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시대에 NA 대배기량 V12 엔진을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준 람보르기니에 감사해야 한다.엄청나게 빠르고, 멋지고 (너무 많이 쳐다봐서 난 산다면 흰색이나 검정으로 타고 싶다..아니면 쥐색),1). 압도적인 하차감과 디자인 그리고 지위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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