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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1인당 문화예술 예산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지만 경남의 올해 도민 1인당 문화예술 예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6년 243개 지자체 문화예술 부문 주민 1인당 예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광역·특별시의 1인당 문화예술 예산은 10만2331원으로 2024년 9만1936원보다 11.3% 증가했다. 도 단위 지자체의 1인당 문화예술 예산 역시 2024년 12만5467원에서 2026년 13만8055원으로 1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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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측은 이러한 증가세가 지방선거 시기 주민들이 체감하기 쉬운 문화 분야와 행사·축제에 대한 예산이 확대되는 경향 때문이라 분석했다.
전국적인 문화예술 예산 증가 흐름에 따라 경남의 2026년 1인당 문화예술 예산도 2024년 10만1773원에서 2026년 10만8684원으로 늘었지만, 증가율은 검증완료릴게임 6.8%에 그쳐 도 단위 지자체 합계 평균(10%)을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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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경남(6.8%)은 도 단위 지자체 바다신릴게임 중에서도 낮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제주(39.1%)와 충남(27.0%), 충북(24.9%) 등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증감률과 관계없이 2026년 1인당 문화예술 예산 금액만으로 따지면 전국 9개 도 단9위 지자체 중 8위로 꼴찌를 겨우 면한 상태다.
경남 지역 예술인들은 최하위권을 유지한 도의 문화예술 예산 상황이 예술 공연 기획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과 창작 활동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정선호 경남작가회의 회장은 “이전부터 서울이나 대전, 부산 같은 다른 지역들을 오가며 출판계나 문학계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확실히 우리 지역의 예산이 적다는 걸 항상 체감하곤 했다”며 “책 한 권 내기도 경남의 경우 작가가 사비로 충당해야 하는 금액의 비중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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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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