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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戰 꼬인 트럼프, 동맹에 화풀이…美언론 "韓, 최근 희생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기화하는 이란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동맹국에 화풀이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도 최근 '희생양'이 됐다는 미국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1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미국이 하드파워(hard power)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트럼프는 동맹을 맹비난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짚었다. 미국이 막강한 군사력 및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제압하는 힘을 뜻하는 하드파워를 내세워 약 6개월간 이란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동맹국들에 그 책임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00071
■ 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북한은 19일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과 관련해 "적들의 군사적 위협을 철저히 무력화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 권리 행사는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갈수록 진화되는 적수들의 위협적 행동에는 진화된 새로운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국호)의 주권 안전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적수들은 상시 섬멸적인 보복수단의 정조준권 안에 들어있게 될 것"이라며 "적수국들의 모든 침략 전쟁연습은 절대로 그 시행자들이 바라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00504
■ 中 왕이 오늘 방한…한중 외교회담·李대통령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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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19일 공식 방한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오후 입국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공식 만찬을 갖고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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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외무 "미국과 일시적 휴전 아닌 완전한 종전 원해"
이란은 미국과의 일시적인 휴전이 아니라 분쟁의 완전한 종식을 원한다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일부 국가들이 중재를 제안해 왔지만, 그들 모두에 대한 우리의 답변은 절대적으로 명확했다. 우리는 휴전이 아닌 전쟁의 종식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휴전으로 끝났다가 불과 몇 달 뒤에 다시 (싸움이) 반복되는 '12일 전쟁'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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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이전 발표 목전 술렁이는 관가·금융권…집단행동 확대 조짐
행정·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계획이 곧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후보지로 거론되는 기관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전 대상·시기·지역 등 구체적인 윤곽이 공식화되기도 전에 이미 일부 기관은 대규모 이전 반대 집회를 열고 성명서를 내기 시작했다. 다른 기관들도 추이를 지켜보며 집단행동에 나설 준비를 하는 등 반발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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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잔류 최소화' 기조 속 의견수렴…이달 말 발표는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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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0조달러 부채에 日 재정우려까지…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가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글로벌 채권시장 매도세가 거세지고 있다. 각국의 재정지출 확대와 향후 국채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까지 겹치면서 장기채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미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연 5.33%대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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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중동불안·미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나스닥 1.3%↓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지난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였던 3대 지수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이로 인한 미 국채 금리 급등 등의 여파로 이날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38포인트(0.22%) 내린 53,343.4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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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고액연봉자 보수 중 36%가 주식보상…SK·두산이 63%
올해 상반기 대기업집단에서 5억원 이상을 받은 고액보수자들의 전체 보상 총액 중 36.4%가 주식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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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별로는 SK와 두산이 전체 금액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개인별 보수총액을 조사한 결과, 5억원 이상 수령자는 661명이었다. 이 중 주식기준 보상을 받은 인원은 145명으로 전체의 21.9%를 차지했다. 주식보상 지급액은 3천689억원으로, 전체 조사 대상 661명의 퇴직소득을 제외한 보수총액 1조145억원의 36.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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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4명중 1명 '대사이상 지방간'…건강한 생활습관땐 최대 32%↓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꼴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21년)에 참여한 19∼80세 성인 남녀 2만3천11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병률이 24.1%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간에 지방이 쌓이면서 비만,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동반하는 만성 간질환이다. 과거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으로 불렸다. 간경변으로 진행되거나 심혈관질환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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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에 소나기…무더위 속 돌풍·천둥번개 주의
수요일인 19일은 무더위 속에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전라권, 경남, 제주도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북부 내륙과 충남권은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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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3대 주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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