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 온라인상담

비수술 통증. 재활.체형 클리닉
진료시간 평일 AM 9:30 ~ PM 7:30  (야간진료 : 09시 ~ 08시30분) / 토요일 AM 9:00 ~ PM 2:00 / 대표번호 02-383-8277



  • HOME
  • 고객센터
  • 갤러리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5-28 23:40 조회20회 댓글0건

본문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관람객들이 VR존을 체험하고 있다.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과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다. 2025.05.28.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도로 위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게 실감나네요."28일 오전 11시께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은 수십 개의 첨단 기술 부스와 관람객들로 붐볐다. 드론이 허공을 가르고 자율주행 차량이 체험존에서 미래 기술을 보여주는 가운데 각종 교통 통제와 안전 시스템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부스를 둘러싼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연신 사진을 찍으며 '지능형교통체계(ITS)의 현재'를 경험했다. 특히 해외 기술 대표단과 참가자들은 물론 국내 중·고등학생들도 전시장을 찾아와 부스 곳곳을 둘러보며 기업 관계자들에게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고 ITS 기술을 체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였다. 사용자가 차량에서 내리자 로봇이 알아서 차를 주차공간으로 옮겼다. 사람 손 하나 거치지 않고 차가 움직이는 이색 광경에 시민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미래가 눈앞에 펼쳐지네요"라는 해외 참가자의 말처럼 관람객들은 마치 미래 도시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교통사고 안전띠 체험관'에선 차량 충돌 시뮬레이터가 설치돼 체험객들이 직접 차량 내 충돌 순간을 경험하며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차에서 내린 한 고등학생은 "벨트를 안 맸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라며 "앞으론 꼭 착용해야겠어요"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또 다른 전시장에선 '스마트 횡단보도 체험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유도등, 음성 안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까지 갖춘 체험 구간은 실제 보행자의 위치와 신호 대기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안내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전시 관계자는 "어르신이나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걱정 없이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지능형교통체계(ITS) 아시아태평양 총회'가 열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참가자들이 LIG넥스원 부스를 찾아 미래 무인수상정 콘셉트 모델 '해검-X'를 살펴보고 있다. 2025.5.2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종홍 김성식 기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북적이지 않았는데 마덱스 위상이 훌쩍 커진 게 느껴진다" 부산 벡스코에서 28일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 현장에서 만난 한 업계 관계자의 평가다. 전시회를 향하는 세간의 주목도가 해가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이날 마덱스 현장은 참가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해군을 비롯한 각국 군 관계자, 바이어, 납품업체, 관람객 등으로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군 고위 관계자들이 부스를 둘러봐 '함정 수출'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8일 MADEX 2025 한화오션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한화 제공) 한화 '최대 규모 전시관' …HD현대 'LIG 동맹 강조'마덱스 주목도가 높아진 것은 해양 방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조선·방산 업체들의 함정 건조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중 갈등 확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긴장 고조 등도 영향을 미쳤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브콜'을 보낸 이후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함정 건조 능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인수로 방산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한화그룹의 등장도 마덱스 전시회의 주목도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한화는 올해 마덱스에선 전시회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꾸리며 '마덱스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시스템(272210)·한화오션(042660) 등 한화 방산 3사 통합 부스는 전면에 한화시스템의 전투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세척척재활의학과의원 / 대표자명:최현석 원장 / 사업자등록번호 : 210-91-48706 /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479 (길동, MS프라자) 2층 / Tel.02-473-7533 로그인
copyright (C) 2015. painstop.co.kr.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479 (길동, MS프라자) 2층 / Tel.02-473-7533 / 연세척척재활의학과의원
copyright (C) 2015. painstop.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