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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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6-02-05 07:44 조회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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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를 하고 예민한 현안을 두루 논의했습니다.두 정상의 우호적 분위기와는 달리 워싱턴에서는 미국 주도로 사실상 중국의 희토류 독점을 견제하기 위한 각국 장관급 회의가 열렸습니다.여기엔 조현 외교장관도 참석했습니다.워싱턴 김경수 특파원입니다.[리포트]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올해 첫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지난해 11월 24일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두 정상은 각종 글로벌 현안 등을 두루 논의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중국이 미국산 석유와 가스를 구매하는 문제 등을 논의한 사실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중국의 주요 에너지 도입처 중 하나인 베네수엘라가 미국 수출 통제를 받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중국에 미국산 수입을 전격 제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그러자, 시 주석은 타이완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트럼프에게 미국이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건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타이완 문제 관련 우려를 중시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미·중 관계를 강조한 미·중 정상의 우호적 대화 분위기와 달리 워싱턴에서는 사실상 중국의 희토류 독점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대책 회의가 열렸습니다.[마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 : "우리의 목표는 안전한 글로벌 시장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해 모든 나라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중국은 모든 국가가 시장 경제 원칙과 국제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며 중국을 배제한 이번 회의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린젠/중국 외교부 대변인 :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과 안보를 유지해야 한다는 중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은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책임이 있습니다."]미국 주도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 등 50여 개국이 참석했습니다.회의에 참석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 관세 재인상 철회를 위한 교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터널 내부에서 차량이 주행하는 모습. 이 도로가 개통하면 만덕IC에서 센텀IC까지 신호 없이 연속 주행이 가능해진다. 부산시 제공 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IC에서 안전모를 착용하고 지하로 진입하자 개통을 앞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국 최초로 전 차량 통과가 가능한 대심도 터널이다. 지하 최대 120m, 평균 65m 깊이까지 내려가 부산을 관통하는 이 도로는 하나의 거대한 지하시설에 가까워 보였다.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까지를 지하로 잇는 연장 9.62㎞, 왕복 4차로 규모다. 만덕IC~동래IC~센텀IC를 통해 진·출입한다. 기존 만덕대로와 충렬대로, 해운대로를 우회하는 부산 내부순환도로망의 마지막 구간이다. 국비 898억원과 시비 1129억원을 포함해 7912억원이 도로 건설에 투입됐다.차량으로 만덕IC를 출발해 터널에 진입하자 신호교차로는 사라졌다. 이전에는 35곳의 신호를 통과해야 했던 구간이 일정한 주행 흐름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만덕에서 센텀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0분 안팎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량 지하화에 따라 만덕대로와 충렬대로의 교통량은 각각 23%, 20%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2조1290억원으로 추산된다.부산시는 안전과 재난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터널 내부 공기정화 시설 앞에서 조현석 책임건설사업기술인(감리단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전기집진기와 유해가스 제거 설비는 터널 내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상부 도심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조 단장은 이를 “대형 공기청정기를 지하 시설 전체에 설치한 것과 같은 개념”이라며 “유사시에는 강력한 가스 배출 장치로 작동한다”고 설명했다.이날 현장에서 가장 긴장감이 높았던 장면은 화재 진압 훈련이었다. 터널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경보가 울렸고 곧바로 천장에 설치된 배연·환기 설비가 작동했다. 실제 상황에서는 화재 지점을 중심으로 5m 구간에 물 분무 설비가 가동되고, 영상 인식 기반 자동 감지 시스템이 동시에 작동하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방재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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