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뜨거워 질 수 있는데요.제라늄들을 뒷배경에 놓으니 꽃얼굴이 돋보이네요!토분의 경우 만져봐서 뜨거우면 뿌리가 상할 수식물선반에서 그냥 찍으면 제대로된 모습을석막리 꽃농장 월명팜 출신인데 올때부터제라늄입니다.하는 동안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물건도 있듯이시간이 지나도 계속 회복 안되는 상태라면 삽수를그냥 내버려 두어도 알아서 척척 잘하는 사람!이럴 때 뿌리 상함을 의심해 보아야하는데요. 26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다마스쿠스 문 옆에서 구시가지로 가기 위해 이스라엘 우익 세력들이 깃발을 들고 모여들고 있다. 예루살렘/로이터 연합뉴스 “가자는 우리의 것”, “당신들의 마을이 불타기를”이스라엘이 3차 중동전쟁(6일 전쟁)으로 동예루살렘 점령을 기념하는 ‘예루살렘의 날’을 맞아 26일(현지시각) 이스라엘 극우단체 회원 등 수만명이 “아랍인에게 죽음을” 같은 차별과 혐오 구호를 거리낌 없이 내뱉으며 동예루살렘 한복판을 행진하는 시위를 벌였다. 극우 인사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은 춤을 추는 등 극우 인사들은 폭력적 시위를 즐겼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공포에 떨며 집에서 몸을 숨겨야 했다.이날 수만명이 동예루살렘(구시가지)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행진을 하는 이른바 ‘깃발 행진’ 시위를 벌였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전했다. 이들은 북쪽의 다마스쿠스 문을 지나 서쪽 통곡의 벽, 남쪽 알 아크사 모스크까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거주지 구석구석을 지났다. 예루살렘은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3대 종교의 성지로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기독교도들이 나뉘어 거주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1967년 3차 중동 전쟁으로 3대 종교 성지가 집중된 동예루살렘까지 점령했는데 이는 국제적으로 불법으로 비판받고 있다.행진은 1967년 3차 중동 전쟁 이듬해인 1968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스라엘 예루살렘시가 비용을 지원한다. 비영리 단체 ‘암 클라비’가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데, 이 단체는 1980년대 이스라엘에서 활동했으나 반테러 법률에 따라 해산당한 극우정당인 카흐당에 뿌리를 두고 있다.행사 시작은 오후였지만 오전부터 많은 이스라엘 청년들이 동예루살렘 시내를 돌아다니며 상점 주인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공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전했다. 이들은 히잡을 쓴 여성에게 침을 뱉고, 카페와 서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가정집 최소 1곳 이상을 침입했다. 오후 1시에 이미 상점 대부분이 문을 닫고 주민들도 집안에서 숨죽여 지내야 했다. 경찰 수천명이 배치됐지만 이들의 행패를 막지 못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했다. 카페 주인 1명은 유대교 복장을 한 10대가 음료를 훔치자 경찰에 항의했으나, 경찰은 “가게 문을 닫아라. 그렇지 않으면 보호해 줄 수 없다”는 소리만 들었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