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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통증. 재활.체형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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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5-26 03:36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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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 ◆ 홍종호> 지난 4월 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의 대정전 사태로 도시의 불이 한순간에 꺼지고 철도, 도로, 통신망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원인이 아직 미궁 속인 가운데 재생에너지가 전력망 붕괴 위험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대한 팩트 체크를 위해 특별 대담을 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분야 전문가이신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과 함께 스페인 대정전 사태의 원인과 우리 한국에 어떤 함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 김선교> 안녕하십니까?◆ 홍종호> 이렇게 특별 대담을 하게 된 이유가 있어요. 일각에서 태양광 공급 때문에 이런 대정전이 일어났다, 우리나라도 남 일이 아니다, 원전이나 화력처럼 안정적인 발전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요. 박사님도 이런 반응이 당황스러운 나머지 스페인 대정전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시고 글도 쓰셨다는 얘기를 듣게 돼서 모시게 됐습니다. 맞나요?◇ 김선교> 네. 어쩔 수 없이 공부할 수밖에 없는 이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복잡한 문제인데 너무 속단하고 단순한 결과들을 많이 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변에 있는 전력 시스템 운영하는 연구 그룹들에 물어보니 아무도 확실한 답은 얘기하지 못하더라고요. 지금 시점에서는 불확실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해석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화력발전소가 중요하다, 원자력이 중요하다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서산시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 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중도 표심의 바로미터' 충청의 민심 변화가 심상치 않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이 '보수 텃밭' 대구·경북(TK)을 방불케 할 정도로 예상을 넘은 뜨거운 열기를 보이면서다. 충청도민들은 좋은 기업을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말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걸 막아야 한다는 외침에는 "맞습니다"라며 크게 공감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논산·보령·홍성·서산·당진·아산 일대를 돌며 충청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충청을 찾은 건 이번이 세 번째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행보를 보였다.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고, 이후 충남 계룡 병영체험관을 찾아 국방공약을 발표하며 보수의 핵심 가치인 '안보'를 강조했다.김 후보는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후 생가 앞 유세차에 올라 "소록도 한센촌에 가서 일주일 이상 대소변을 못 가리는 분들의 대소변을 받아가며 봉사했었다. 소록도에 가면 돌에 육영수 여사가 방문했다고 쓰여있다. 기념 식수도 있다"며 "한센인들이 저보고 '육영수 여사 이후에 소록도를 찾은 정치인은 당신이 처음'이라고 말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만큼 육영수 여사는 사랑의 어머니다. 가장 낮은 자의 어머니다. 가장 약한 자의 어머니"라며 "가장 높은 청와대에 살았지만 가장 낮은 곳을 잊지 않고 늘 따뜻하게 살펴주셨다"고 평가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 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 후보가 전날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예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불행한 일을 겪으셔서 가슴이 매우 아프다. 그 분은 절대로 뇌물을 받거나 누구처럼 거짓말 치지도 않았고 부정부패 비리가 있지도 않다"며 "그런데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재산을 다 빼앗겨 버렸다. 온갖 거짓 정보로 덮어씌워서 대통령직을 박탈했다.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후 계룡 병영체험관으로 이동해 국방공약을 발표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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