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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5-25 18:08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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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수자원공사·물환경학회 토론회 비판▲ 2024년 10월 10일 낙동강 칠서 지점에 발생한 녹조.ⓒ 임희자"'녹조는 자연현상?'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 뻔한 위험마저 왜곡하는 '죽은 전문가 사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낙동강네트워크, 보 철거를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이 25일 낸 성명이다.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환경학회가 연 '녹조 기술 심층 토론회'와 관련해 입장을 낸 것이다.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토론회에서 한 대학교수는 "국내 일부 환경단체는 자체 조사를 활용해 녹조를 '사회재난'이라고 우려하는데, 외국의 경우 녹조 현황을 '사회재난'으로 우려하는 사례가 없다"라며 "녹조는 한국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 대형호수 620개 중 504개 호수에서 녹조 발생이 증가했다"라고 주장했다.또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녹조 관리 기술의 발전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하며 녹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이에 낙동강네트워크 등 단체들은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은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라고 보고 있다"라며 "4대강사업으로 전국적 녹조 창궐을 일으킨 이명박 정권은 녹조 문제에 대해 장기간 폭염 등 '하늘 탓'만 했다. '4대강사업으로 수질과 수생태계 개선됐다'라는 비과학적 황당 주장을 펼친 윤석열 정권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대규모 녹조 창궐의 원인이 4대강사업이 아니라는, 즉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하는 꼴이다"라고 했다.이어 "4대강사업 이전 녹조는 낙동강 하굿둑, 소양호 상류 등 일부 구간에서 발생했지만, 4대강사업으로 강의 흐름이 끊기면서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라며 "우리 국민이 심각하게 우려하는 녹조는 4대강사업 이전이 아니라 4대강사업으로 확산한 녹조다. 전문가 집단과 환경 부처가 이러한 내용을 모를 리 있는가?"라고 지적했다.또 이들은 "가시적으로 뻔한 녹조 위험마저 왜곡하려 드는 행태는 권력과 자본에 종속된 '죽은 전문가 집단'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들게 한다"라며 "토론회에선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녹조는 자연현상으로 사회재난이 아니라고 했다. 이는 녹조 발생에 따른 위험도(유해성·위해성)가 크지 않다는 의미다"라고 했다.이어 "그런데 왜 녹조 관환경단체들, 수자원공사·물환경학회 토론회 비판▲ 2024년 10월 10일 낙동강 칠서 지점에 발생한 녹조.ⓒ 임희자"'녹조는 자연현상?'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 뻔한 위험마저 왜곡하는 '죽은 전문가 사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낙동강네트워크, 보 철거를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이 25일 낸 성명이다.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환경학회가 연 '녹조 기술 심층 토론회'와 관련해 입장을 낸 것이다.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토론회에서 한 대학교수는 "국내 일부 환경단체는 자체 조사를 활용해 녹조를 '사회재난'이라고 우려하는데, 외국의 경우 녹조 현황을 '사회재난'으로 우려하는 사례가 없다"라며 "녹조는 한국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 대형호수 620개 중 504개 호수에서 녹조 발생이 증가했다"라고 주장했다.또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녹조 관리 기술의 발전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하며 녹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이에 낙동강네트워크 등 단체들은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은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라고 보고 있다"라며 "4대강사업으로 전국적 녹조 창궐을 일으킨 이명박 정권은 녹조 문제에 대해 장기간 폭염 등 '하늘 탓'만 했다. '4대강사업으로 수질과 수생태계 개선됐다'라는 비과학적 황당 주장을 펼친 윤석열 정권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대규모 녹조 창궐의 원인이 4대강사업이 아니라는, 즉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하는 꼴이다"라고 했다.이어 "4대강사업 이전 녹조는 낙동강 하굿둑, 소양호 상류 등 일부 구간에서 발생했지만, 4대강사업으로 강의 흐름이 끊기면서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라며 "우리 국민이 심각하게 우려하는 녹조는 4대강사업 이전이 아니라 4대강사업으로 확산한 녹조다. 전문가 집단과 환경 부처가 이러한 내용을 모를 리 있는가?"라고 지적했다.또 이들은 "가시적으로 뻔한 녹조 위험마저 왜곡하려 드는 행태는 권력과 자본에 종속된 '죽은 전문가 집단'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들게 한다"라며 "토론회에선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녹조는 자연현상으로 사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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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수자원공사·물환경학회 토론회 비판▲ 2024년 10월 10일 낙동강 칠서 지점에 발생한 녹조.ⓒ 임희자"'녹조는 자연현상?'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 뻔한 위험마저 왜곡하는 '죽은 전문가 사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낙동강네트워크, 보 철거를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이 25일 낸 성명이다.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환경학회가 연 '녹조 기술 심층 토론회'와 관련해 입장을 낸 것이다.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토론회에서 한 대학교수는 "국내 일부 환경단체는 자체 조사를 활용해 녹조를 '사회재난'이라고 우려하는데, 외국의 경우 녹조 현황을 '사회재난'으로 우려하는 사례가 없다"라며 "녹조는 한국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 대형호수 620개 중 504개 호수에서 녹조 발생이 증가했다"라고 주장했다.또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녹조 관리 기술의 발전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하며 녹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이에 낙동강네트워크 등 단체들은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은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라고 보고 있다"라며 "4대강사업으로 전국적 녹조 창궐을 일으킨 이명박 정권은 녹조 문제에 대해 장기간 폭염 등 '하늘 탓'만 했다. '4대강사업으로 수질과 수생태계 개선됐다'라는 비과학적 황당 주장을 펼친 윤석열 정권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대규모 녹조 창궐의 원인이 4대강사업이 아니라는, 즉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하는 꼴이다"라고 했다.이어 "4대강사업 이전 녹조는 낙동강 하굿둑, 소양호 상류 등 일부 구간에서 발생했지만, 4대강사업으로 강의 흐름이 끊기면서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라며 "우리 국민이 심각하게 우려하는 녹조는 4대강사업 이전이 아니라 4대강사업으로 확산한 녹조다. 전문가 집단과 환경 부처가 이러한 내용을 모를 리 있는가?"라고 지적했다.또 이들은 "가시적으로 뻔한 녹조 위험마저 왜곡하려 드는 행태는 권력과 자본에 종속된 '죽은 전문가 집단'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들게 한다"라며 "토론회에선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녹조는 자연현상으로 사회재난이 아니라고 했다. 이는 녹조 발생에 따른 위험도(유해성·위해성)가 크지 않다는 의미다"라고 했다.이어 "그런데 왜 녹조 관환경단체들, 수자원공사·물환경학회 토론회 비판▲ 2024년 10월 10일 낙동강 칠서 지점에 발생한 녹조.ⓒ 임희자"'녹조는 자연현상?'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 뻔한 위험마저 왜곡하는 '죽은 전문가 사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낙동강네트워크, 보 철거를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이 25일 낸 성명이다.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환경학회가 연 '녹조 기술 심층 토론회'와 관련해 입장을 낸 것이다.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토론회에서 한 대학교수는 "국내 일부 환경단체는 자체 조사를 활용해 녹조를 '사회재난'이라고 우려하는데, 외국의 경우 녹조 현황을 '사회재난'으로 우려하는 사례가 없다"라며 "녹조는 한국 외에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 대형호수 620개 중 504개 호수에서 녹조 발생이 증가했다"라고 주장했다.또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녹조 관리 기술의 발전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하며 녹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이에 낙동강네트워크 등 단체들은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은 '전형적인 물타기 꼼수'라고 보고 있다"라며 "4대강사업으로 전국적 녹조 창궐을 일으킨 이명박 정권은 녹조 문제에 대해 장기간 폭염 등 '하늘 탓'만 했다. '4대강사업으로 수질과 수생태계 개선됐다'라는 비과학적 황당 주장을 펼친 윤석열 정권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대규모 녹조 창궐의 원인이 4대강사업이 아니라는, 즉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하는 꼴이다"라고 했다.이어 "4대강사업 이전 녹조는 낙동강 하굿둑, 소양호 상류 등 일부 구간에서 발생했지만, 4대강사업으로 강의 흐름이 끊기면서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라며 "우리 국민이 심각하게 우려하는 녹조는 4대강사업 이전이 아니라 4대강사업으로 확산한 녹조다. 전문가 집단과 환경 부처가 이러한 내용을 모를 리 있는가?"라고 지적했다.또 이들은 "가시적으로 뻔한 녹조 위험마저 왜곡하려 드는 행태는 권력과 자본에 종속된 '죽은 전문가 집단'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들게 한다"라며 "토론회에선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녹조는 자연현상으로 사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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