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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5-23 11:44 조회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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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5.18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23일 두번째 TV 토론을 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후보들은 먼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후보별로 6분 30초씩 제한 시간이 부여되는 시간총량제 형식이다.이후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약 검증 토론을 한다.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의 제1책무로 '사회통합'을 언급한 만큼,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도자'로서 면모를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의해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수 있는 안정적 국정운영 능력, 국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포용감과 신뢰감, 안정감 등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국민의 도구는 더불어민주당의 기호 1번, 이재명이라는 점을 부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청렴성과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비교하는 동시에 '기본사회' 구상 등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할 것으로 전망된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후보의 개인적 경륜이 토론에서 강점을 드러낼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끊임없이 개인 문제로 사회를 갈라놓는 정치를 했다면 김 후보는 정반대의 길을 살았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가 갖고 있는 다양한 경력과 약자를 위해 살아온 점 등을 충실히 부각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준석 후보는 자신이 '갈라치기', '혐오 정치'를 한다는 다른 후보들의 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방어하면서 경쟁 후보들의 정책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관측된다.이 후보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취재진서귀포시 원도심과 강정크루즈를 연결하는680번 노선버스가오는 28일부터 운행됩니다.강정항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과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선 신설입니다.해당 노선은강정크루즈터미널 바로 앞에서 출발해매일올레시장과 이중섭거리 등원도심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게 됩니다.서귀포시는 이번 노선버스 운행에 맞춰셔틀버스 승하차 구역 3곳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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