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예고 솜이의 꿈, 불구덩이 비슷해 보이는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마치 영화 <마더>의 김혜자의 춤이 연상되는 듯한 장면.포도알 6개를 모두 채워 지옥으로 가게 된 해숙, 낙준은 또한 해숙을 구하기 위해 지옥으로 향한다.매회솜이(한지민)을 둘러싼 가설이 하나씩 새로 생기고 있다.염라(천호진)으로부터 지옥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지옥에 온 것은 반발하면 그 자리에서 다리가 박살 나고 찢어지는 장면을 목격한 해숙.-해당 포스팅에 인용된 사진과 대사의 저작권은 해당 드라마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지옥에서 영애를 발견한 해숙. 영애와 해숙 모두 미분류 판정을 받고, 미분류 대기실에서 둘이 만나게 된다. 해숙은 솜이를 영애라 생각했기에 천국에 있는 솜이가 지옥에 온 것이라 생각한다.전자는 지옥 체험 후 다시 보내지며, 후자는 죄의 무게를 재서 천국행과 지옥행을 결정한다. 이러한 설정은 아직 영애가 죽지 않았다는 가능성을 말한다. 그렇게 해숙은 영애의 죄까지 짊어지겠다며 죄의 무게를 측정한다.염라는 낙준에게 지옥을 다 경험하면 해숙을 돌려보내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불구덩이에 뛰어 들어가는 낙준의 모습으로 <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 엔딩이 올라간다.7회 세계관에 새로운 설정이 또 추가됐다.그리고 해숙과 낙준 모두 천국에 잘 있는 6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이번에 생긴 가설은고낙준(손석구)를 걷지 못하게 한 사고의 가해자가 솜이라는 설이다. 이를 지하철에서 낙준이 솜이를 품으며 용서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또이해숙(김혜자)에게 증오의 대상인데 해숙은 또 솜이를 또 쉽게 품어준 경향이 있기에 가능성이 낮은 새로운 가설이라 생각한다. GTX 관련 공약 발표하는 김문수 후보 (화성=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6일 경기 화성시 동탄역 앞에서 GTX 관련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5.5.16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와 수도권 및 강원의 지역교통망 확충 등을 골자로 한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수도권과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강원 지역의 특성과 과제를 바탕으로 맞춤형 공약을 준비했다"며 지역별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본부는 광역급행철도(GTX) 확충 및 조기 완공을 통해 수도권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제4경인고속도로, 인천∼충청 고속도로, 영종∼강화 고속도로, 서울∼연천 고속도로 등 노선을 확충한다.서울에서는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을 실증해 첨단 교통서비스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도의 경우 강원형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GTX-B 연장, 용문∼홍천 등 철도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맞춤형 지역 특화 산업 육성도 공약했다.서울의 경우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규제 개혁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임대·청년주택 등 수혜 대상을 늘려 주거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경기도에는 재개발·재건축 촉진 특별법을 시행하고, 원·구도심 용적률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와 종합부동산세 폐지도 약속했다.인천국제공항을 5단계로 확장하고 항공 경제권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경기 북부에는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하고, 수원 반도체 메가시티 허브 조성, 영흥 미래 에너지파크 조성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지정' 추진, 용인 동천동 스마트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도 약속했다.강원도에 대해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통해 국제학교·강원과학기술원 설립, 수소 산업·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등 핵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