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와 성적 자신감을 통한 건강한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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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영외빛 작성일26-02-02 08:18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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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와 성적 자신감을 통한
건강한 사랑의 시작
사랑의 행동이 사랑의 감정을 부른다
사랑은 감정의 흐름으로 시작되지만, 그 감정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성적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성적 만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적 행동은 단순히 육체적인 충족을 넘어서, 감정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하고, 사랑을 지속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사랑의 행동이 사랑의 감정을 부른다는 이 개념은, 특히 연애 초반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부부에게도 해당됩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성적 건강과 자신감은 더욱 중요해지며, 성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시알리스입니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과 같은 성적 건강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관계의 질을 높이고, 사랑의 행동을 통해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랑의 행동이 감정을 부른다는 관점에서, 시알리스가 어떻게 성적 건강을 회복하고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전문가의 관점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1. 사랑의 행동이 감정을 만드는 이유
사랑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성적인 행동은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은 감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성적 행동이 감정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성적 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파트너와의 유대감은 깊어지고, 그로 인해 사랑이 더욱 강해집니다.
1 성적 행동의 영향
성적 만족은 단순히 육체적인 충족이 아니라, 정신적인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성적 관계를 통해 사람들은 상대방과 더 깊은 유대감을 느끼며, 서로의 사랑을 더욱 확고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이는 서로에 대한 감정적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사랑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줍니다.
2 성적 자신감의 중요성
성적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성적 자신감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랑의 행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정적으로도 거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성적 자신감이 부족하면, 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파트너와의 친밀감을 떨어뜨립니다. 반대로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면,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더 적극적이고 자연스러워지며, 감정적으로도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2. 성적 건강 문제와 그 해결책
많은 남성들이 연애 중 성적 건강 문제로 고민을 합니다. 발기부전, 성욕 감소, 성적 불만족 등은 연애 초기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관계의 질이 떨어지고, 서로에 대한 감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발기부전의 원인과 그 영향
발기부전은 많은 남성들이 겪는 성적 문제입니다. 발기부전은 신체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원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발기부전이 해결되지 않으면, 성적 자신감이 저하되고,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사랑의 행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시알리스를 통한 해결책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시알리스의 주요 성분인 타다라필은 혈류를 개선하여 발기를 촉진시키며, 성적 만족을 증가시킵니다. 시알리스는 다른 약물들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어, 성적 관계가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성적 자신감이 회복되며, 관계에서의 유대감이 깊어집니다.
시알리스는 성적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담을 줄여줍니다. 이는 연애 관계에서의 불안감을 줄이고, 파트너와의 친밀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사랑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어, 감정적으로도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3. 시알리스의 효과적인 사용법
시알리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알리스는 하루에 한 번 복용하거나, 성관계 전 30분~1시간 전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복용 후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므로, 성관계를 계획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1 적정 복용량
시알리스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정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0mg 혹은 20mg이 권장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복용 상황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복용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용량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성적 관계에서의 자신감 회복
시알리스를 복용하면 성적 자신감이 회복되고, 연애 초기에 느꼈던 불안감과 긴장감이 사라집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성적 행동을 원활하게 만들며, 사랑의 감정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면,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부담이 줄어들고, 파트너와의 관계도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4. 시알리스의 안전성과 주의사항
시알리스는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약물이지만, 사용 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알리스를 복용하기 전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기존에 복용 중인 약물이나 질환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기존 질환과의 상호작용
시알리스를 복용할 때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기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시알리스를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하며, 복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음주와의 상호작용
시알리스는 과도한 음주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주가 과도하면 혈압이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시알리스의 효과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 후 시알리스를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5. 결론사랑을 위한 자신감 회복
사랑의 행동이 사랑의 감정을 부른다는 사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닙니다. 성적 건강과 자신감은 사랑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발기부전이나 성적 자신감 문제는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성적 건강을 회복시켜 주고, 성적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사랑의 시작에서부터 깊은 관계까지, 시알리스는 성적 만족과 감정적 유대감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랑의 행동을 통해 더 깊은 감정을 나누세요. 사랑의 시작은 감정에서 출발하지만, 그 감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행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알리스를 통해 사랑의 행동을 원활하게 하고,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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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nara.info
2021년 12월29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신한울원전 3, 4호기 부지를 둘러 본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 뒤로 보이는 발전소 돔은 한울 1, 2호기다. 한겨레 자료사진
전력 시스템 운영을 흔히 ‘신의 영역’이라 한다. 전기를 생산해 사용처까지 옮기는 송·배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단 한 곳만 어긋나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정도로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런 복잡성은 에너지 영역에서 가짜 정보들이 더 쉽게 퍼지는 환경을 만든다. 거짓 정보(‘가 바다이야기꽁머니 짜뉴스’)가 정치적 이해관계와 결합해 확대 재생산되는 경향도 빈번하다.
미디어에 만연한 에너지 관련 거짓 정보를 판별하기 위해 각 분야 ‘어벤저스’가 모였다. 풍력발전 전문가 김범석 제주대 교수(전기에너지공학), 태양광 학자 정재학 영남대 교수(화학공학), 기후정책 전문가 윤세종 변호사(플랜1.5), 환경공학자 김해창 경성대 교수(환경공학 릴게임골드몽 ), 원전 및 에너지 전문가 석광훈 박사(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가 ‘가짜뉴스 판별요원’이 돼 지난해 화제였던 5가지 주장·발언의 진위를 가려봤다. 거짓 비율(거짓률) 10~20%는 ‘사실’, 21~40% ‘대체로 사실’, 41~60% ‘사실 반 거짓 반’, 61~80% ‘대체로 거짓’, 81~100% ‘거짓’이다.
“중국산 태양광 시설이 릴게임추천 전국 산림을 파괴한다”(윤석열 전 대통령, 대국민담화)
“재생에너지 제도와 태양광 기술을 조금만 이해해도 이런 주장을 할 수 없다. 2018년 이후 산지 태양광에 발급하는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0.7(현재는 0.5)로 축소한 뒤부터 산지 태양 모바일릴게임 광 비중은 급격히 줄었다. 전기 1을 생산하면 0.7만 인정해주기 때문에 가중치 1.5인 건물 태양광에 견줘 이익이 절반가량밖에 안돼 산지 태양광을 개발할 유인이 적어졌다. 최근엔 산지 태양광 연간 보급 비중도 3%대까지 떨어져, 산지 태양광이 산림을 파괴한다는 주장이 더욱 성립할 수 없다.
태양광이 설치된 토양이 중금 백경릴게임 속에 오염된다는 주장도 있는데, 역시 사실이 아니다. 패널을 구성하는 재료 중 유리와 알루미늄, 플라스틱이 95% 이상, 납 비중은 0.1% 미만이다.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제품의 경우 내구연한 20여년 동안 중금속(납)이 유출될 확률은 0%에 가깝다. 패널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생활가전보다 낮은 수준이고, 빛 반사는 비닐하우스보다 적다.
중국산 태양광 비중은 윤 정부 들어 급증했다. 중국산이 저렴해진 이유도 있지만, 태양광을 배척한 정책 기조가 국내 투자를 축소한 측면도 크다. 2018년께 한국산 비중은 50%에 육박했었다. 공공사업에 국산 제품을 쓰거나 친환경 생산 인증제 등을 도입하면 국산 비중은 늘어날 수 있다.”
○ 한줄평 : 내란수괴(윤석열)의 반재생에너지 음모론.
“재생에너지 비중이 는다고 전기요금 오르는 건 아니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국회 업무보고)
“재생에너지 증가가 전기료 인상으로 직결되진 않는다. 전기요금은 원전과 석탄발전 등 발전원별 ‘경쟁 단가’와 연료비, 기후환경 요금 등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원전과 석탄·가스 전력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10%가 채 안 되는 재생에너지가 요금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준도 아니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지역 곳곳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송전망에 연결하는 비용 등으로 요금이 인상될 유인은 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는 연료비가 0원이라 장기적으론 요금 인하 요인도 크다. 전세계적으론 태양광과 육상풍력 ‘균등화발전원가’(LCOE, 발전소 수명주기 동안 평균 발전 비용)는 각각 44달러, 53달러(㎿h당)로 크게 떨어져, 이미 석탄(65달러), 가스(75달러), 원전(60~80달러)보다 싸다.
최근 대구 풍백 육상풍력 전기를 삼성전자가 직접 구매하는 계약(PPA)을 맺은 것은 국내 육상풍력 단가가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현재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h)당 182.7원인데 육상풍력 단가는 170원대라서 구매 유인이 있다. 해상풍력 단가는 300원 수준인데, 설비 규모가 현재 0.3기가와트(GW)에서 3GW로 늘어나면 200원대까지 떨어져 화력발전과 경쟁할 수준이 된다. 태양광과 육상풍력도 규모의 경제가 커질수록 전기요금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 한줄평 : 재생에너지 보릿고개가 전기요금 향방 가른다.
“석탄발전소 폐쇄하면 산업경쟁력 약해진다”(보수·경제지, ‘탈석탄동맹’ 가입 발표 뒤 보도)
“15년 뒤인 2040년 폐쇄한다는 일정을 고려하면 국내 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 영국의 경우 2012년부터 준비해 12년 만인 2014년에 탈석탄을 달성했다. 한국의 목표는 시기적·기술적으로 빠른 게 아니다. 대안인 재생에너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현재 전력 비중 30%인 석탄발전을 안정적으로 대체할 것이다.
오히려 석탄발전을 오래 유지하는 게 경제 피해를 키울 수 있다. 기후대응을 위한 탄소배출 비용을 함께 고려하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석탄발전은 사회적 비용이 가장 비싼 발전원이다. 2040년 이후에도 석탄발전 의존도가 높다면 아무도 한국 기업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국제 유가와 함께 상승하는 석탄 수입 단가도 항상 쌀 것이란 보장이 없다. 당장 1~2년 안에 석탄발전소를 폐쇄하는 게 아닌 이상 중장기적 폐쇄 계획으로 산업경쟁력이 약해질 가능성은 낮다.”
○ 한줄평 : 보수·경제지의 근시안적 공포 프레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석탄발전 비중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사진은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 원전 냉각탑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독일은 탈원전 때문에 경제가 망했다”(원자력업계, 새 정부 출범에 대해)
“독일인 대부분은 탈원전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졌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극우 정치권에서나 나오는 주장이 국내 원전업계와 보수 언론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독일 경제 위기의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2021년 45%)가 높았기 때문이다. 독일 주요 산업인 자동차와 화학 분야 모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년 2월 발발)으로 인한 가스 공급 불안정으로 비용 상승 타격을 받았다. 당시 풍력과 태양광, 수력 발전 비중이 높은 스페인과 북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독일과 네덜란드 같이 가스 발전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의 전기 요금 인상 폭이 컸다. 이 시기 한국 역시 원전 발전 비중이 30%였지만, 가스 수입비 급등 부담으로 한국전력의 부채가 200조원 이상으로 불어난 바 있다.
프랑스 원전의 결함도 이 시기 독일 전기 요금을 오르게 한 원인이다. 프랑스 원전 50여기 중 절반가량이 2022~2023년 사이 배관 부식 등으로 중단됐고, 전력망이 연결된 프랑스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옆 나라 독일의 전력 가격도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교류 전력망은 전력이 부족한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가장 비싼 가스발전을 더 가동해야 하는 악순환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사고 위험성까지 고려하면 원전은 가장 비싼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다.”
○ 한줄평 : 독일 경제를 흔든 건 전쟁과 가스, 프랑스 원전.
“원전은 짓는 데 최소 15년 걸려서 현실성이 없다”(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주민 수용성까지 고려하면 정상 운전까지 15년 이상도 걸릴 수 있다. ‘한국형 원전은 7년 이내로 지을 수 있다’는 원전업계 주장은 착공 이후 실제 공사 기간에만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부지 선정 및 환경영향평가 같은 중요한 절차를 빼놓고 계산한 결과다. 국토가 좁고 원전 밀집도가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주민 협의를 통한 부지 선정 절차를 단시간에 끝내기 어렵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부지 선정에 약 2년, 인허가 관련 서류 심사에 약 3년4개월, 공사에 약 7년7개월 등 신규 원전 건설에 약 13년11개월이 소요된다는 내부 산정 결과를 보고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원전보다 재생에너지에 집중하는 것도 태양광 단지는 약 1년, 육상풍력은 약 1년 6개월에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한줄평 : 급한 불 꺼야 하는데 15년 원전 건설이 웬 말.
옥기원 기자 ok@hani.co.kr
전력 시스템 운영을 흔히 ‘신의 영역’이라 한다. 전기를 생산해 사용처까지 옮기는 송·배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단 한 곳만 어긋나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정도로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런 복잡성은 에너지 영역에서 가짜 정보들이 더 쉽게 퍼지는 환경을 만든다. 거짓 정보(‘가 바다이야기꽁머니 짜뉴스’)가 정치적 이해관계와 결합해 확대 재생산되는 경향도 빈번하다.
미디어에 만연한 에너지 관련 거짓 정보를 판별하기 위해 각 분야 ‘어벤저스’가 모였다. 풍력발전 전문가 김범석 제주대 교수(전기에너지공학), 태양광 학자 정재학 영남대 교수(화학공학), 기후정책 전문가 윤세종 변호사(플랜1.5), 환경공학자 김해창 경성대 교수(환경공학 릴게임골드몽 ), 원전 및 에너지 전문가 석광훈 박사(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가 ‘가짜뉴스 판별요원’이 돼 지난해 화제였던 5가지 주장·발언의 진위를 가려봤다. 거짓 비율(거짓률) 10~20%는 ‘사실’, 21~40% ‘대체로 사실’, 41~60% ‘사실 반 거짓 반’, 61~80% ‘대체로 거짓’, 81~100% ‘거짓’이다.
“중국산 태양광 시설이 릴게임추천 전국 산림을 파괴한다”(윤석열 전 대통령, 대국민담화)
“재생에너지 제도와 태양광 기술을 조금만 이해해도 이런 주장을 할 수 없다. 2018년 이후 산지 태양광에 발급하는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0.7(현재는 0.5)로 축소한 뒤부터 산지 태양 모바일릴게임 광 비중은 급격히 줄었다. 전기 1을 생산하면 0.7만 인정해주기 때문에 가중치 1.5인 건물 태양광에 견줘 이익이 절반가량밖에 안돼 산지 태양광을 개발할 유인이 적어졌다. 최근엔 산지 태양광 연간 보급 비중도 3%대까지 떨어져, 산지 태양광이 산림을 파괴한다는 주장이 더욱 성립할 수 없다.
태양광이 설치된 토양이 중금 백경릴게임 속에 오염된다는 주장도 있는데, 역시 사실이 아니다. 패널을 구성하는 재료 중 유리와 알루미늄, 플라스틱이 95% 이상, 납 비중은 0.1% 미만이다.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제품의 경우 내구연한 20여년 동안 중금속(납)이 유출될 확률은 0%에 가깝다. 패널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생활가전보다 낮은 수준이고, 빛 반사는 비닐하우스보다 적다.
중국산 태양광 비중은 윤 정부 들어 급증했다. 중국산이 저렴해진 이유도 있지만, 태양광을 배척한 정책 기조가 국내 투자를 축소한 측면도 크다. 2018년께 한국산 비중은 50%에 육박했었다. 공공사업에 국산 제품을 쓰거나 친환경 생산 인증제 등을 도입하면 국산 비중은 늘어날 수 있다.”
○ 한줄평 : 내란수괴(윤석열)의 반재생에너지 음모론.
“재생에너지 비중이 는다고 전기요금 오르는 건 아니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국회 업무보고)
“재생에너지 증가가 전기료 인상으로 직결되진 않는다. 전기요금은 원전과 석탄발전 등 발전원별 ‘경쟁 단가’와 연료비, 기후환경 요금 등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원전과 석탄·가스 전력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10%가 채 안 되는 재생에너지가 요금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준도 아니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지역 곳곳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송전망에 연결하는 비용 등으로 요금이 인상될 유인은 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는 연료비가 0원이라 장기적으론 요금 인하 요인도 크다. 전세계적으론 태양광과 육상풍력 ‘균등화발전원가’(LCOE, 발전소 수명주기 동안 평균 발전 비용)는 각각 44달러, 53달러(㎿h당)로 크게 떨어져, 이미 석탄(65달러), 가스(75달러), 원전(60~80달러)보다 싸다.
최근 대구 풍백 육상풍력 전기를 삼성전자가 직접 구매하는 계약(PPA)을 맺은 것은 국내 육상풍력 단가가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현재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h)당 182.7원인데 육상풍력 단가는 170원대라서 구매 유인이 있다. 해상풍력 단가는 300원 수준인데, 설비 규모가 현재 0.3기가와트(GW)에서 3GW로 늘어나면 200원대까지 떨어져 화력발전과 경쟁할 수준이 된다. 태양광과 육상풍력도 규모의 경제가 커질수록 전기요금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 한줄평 : 재생에너지 보릿고개가 전기요금 향방 가른다.
“석탄발전소 폐쇄하면 산업경쟁력 약해진다”(보수·경제지, ‘탈석탄동맹’ 가입 발표 뒤 보도)
“15년 뒤인 2040년 폐쇄한다는 일정을 고려하면 국내 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 영국의 경우 2012년부터 준비해 12년 만인 2014년에 탈석탄을 달성했다. 한국의 목표는 시기적·기술적으로 빠른 게 아니다. 대안인 재생에너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현재 전력 비중 30%인 석탄발전을 안정적으로 대체할 것이다.
오히려 석탄발전을 오래 유지하는 게 경제 피해를 키울 수 있다. 기후대응을 위한 탄소배출 비용을 함께 고려하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석탄발전은 사회적 비용이 가장 비싼 발전원이다. 2040년 이후에도 석탄발전 의존도가 높다면 아무도 한국 기업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국제 유가와 함께 상승하는 석탄 수입 단가도 항상 쌀 것이란 보장이 없다. 당장 1~2년 안에 석탄발전소를 폐쇄하는 게 아닌 이상 중장기적 폐쇄 계획으로 산업경쟁력이 약해질 가능성은 낮다.”
○ 한줄평 : 보수·경제지의 근시안적 공포 프레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석탄발전 비중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사진은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 원전 냉각탑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독일은 탈원전 때문에 경제가 망했다”(원자력업계, 새 정부 출범에 대해)
“독일인 대부분은 탈원전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졌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극우 정치권에서나 나오는 주장이 국내 원전업계와 보수 언론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독일 경제 위기의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2021년 45%)가 높았기 때문이다. 독일 주요 산업인 자동차와 화학 분야 모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년 2월 발발)으로 인한 가스 공급 불안정으로 비용 상승 타격을 받았다. 당시 풍력과 태양광, 수력 발전 비중이 높은 스페인과 북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독일과 네덜란드 같이 가스 발전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의 전기 요금 인상 폭이 컸다. 이 시기 한국 역시 원전 발전 비중이 30%였지만, 가스 수입비 급등 부담으로 한국전력의 부채가 200조원 이상으로 불어난 바 있다.
프랑스 원전의 결함도 이 시기 독일 전기 요금을 오르게 한 원인이다. 프랑스 원전 50여기 중 절반가량이 2022~2023년 사이 배관 부식 등으로 중단됐고, 전력망이 연결된 프랑스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옆 나라 독일의 전력 가격도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교류 전력망은 전력이 부족한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가장 비싼 가스발전을 더 가동해야 하는 악순환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사고 위험성까지 고려하면 원전은 가장 비싼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다.”
○ 한줄평 : 독일 경제를 흔든 건 전쟁과 가스, 프랑스 원전.
“원전은 짓는 데 최소 15년 걸려서 현실성이 없다”(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주민 수용성까지 고려하면 정상 운전까지 15년 이상도 걸릴 수 있다. ‘한국형 원전은 7년 이내로 지을 수 있다’는 원전업계 주장은 착공 이후 실제 공사 기간에만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부지 선정 및 환경영향평가 같은 중요한 절차를 빼놓고 계산한 결과다. 국토가 좁고 원전 밀집도가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주민 협의를 통한 부지 선정 절차를 단시간에 끝내기 어렵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부지 선정에 약 2년, 인허가 관련 서류 심사에 약 3년4개월, 공사에 약 7년7개월 등 신규 원전 건설에 약 13년11개월이 소요된다는 내부 산정 결과를 보고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원전보다 재생에너지에 집중하는 것도 태양광 단지는 약 1년, 육상풍력은 약 1년 6개월에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한줄평 : 급한 불 꺼야 하는데 15년 원전 건설이 웬 말.
옥기원 기자 o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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